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네이버]]의 문피아 인수 추진 === 이후 2021년 초 [[네이버]]와 [[카카오(기업)|카카오]]는 남성향 [[웹소설]] 자유연재 플랫폼 [[문피아]]의 인수건을 두고 경쟁한다. 이 과정에서 5월 카카오가 인수 결정을 무르면서 [[네이버]]가 인수협상 우선권을 가져가게 되었다.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2MBI20BIG|#]][[https://www.mk.co.kr/news/stock/view/2021/05/517347/|#]] 즉 문피아의 인수기업으로 [[네이버]]가 매우 유력해졌다는 뜻이다. 이 과정에서 문피아가 네이버에 인수된다면 '''비교적''' 검열이 덜했던 문피아도 네이버를 따라 지나치게 검열을 할 지 모른다는 우려가 퍼지기 시작한다. 네이버는 [[네이버 웹툰]]과 [[네이버 웹소설]]에서 [[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|지나친 검열]]로 커뮤니티 이슈와 [[매스컴]]에도 오른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.[* 다만 비교적이라는 말에 유의하자. 원채 네이버와 카카오의 검열이 강해서 그렇지, 문피아의 검열도 만만하지 않았다. 애초 10년대 후반에 이르러 거의 모든 웹소설 플랫폼과 매니지먼트는 [[여성혐오]] 논란을 피하기 위해 남성향에서의 자기검열을 심하게 하고 있었다. 뿐만아니라 문피아는 [[성인 웹소설]] 자체를 베스트 랭킹에 노출되지 않도록 처리하고 [[성인 웹소설]]을 차츰차츰 축출한 탓에 [[문피아/논란 및 사건 사고/2010년대#19금 소설 베스트 배제 논란|성인 소설을 향한 차별이라는 논란]]을 겪은 바 있다.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에는 적지 않은 플랫폼들이 19금 온 오프 기능을 넣는 것과는 다른 부분이다. 실제로 문피아의 여성향 자매사이트 [[허니문(웹사이트)|허니문]]은 성인 온 오프 기능이 들어가 있다.] 여기에 문피아가 네이버에 인수되었다는 [[https://www.hankyung.com/economy/article/202105280893i|단독 기사]]가 나오면서 우려는 더욱 가속화된다. 그러나 해당 단독 기사와 달리, 실질적인 양 기업의 인수 사실 발표가 없고 그 외의 기사에선 아직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알려졌으므로, 실제 네이버와 문피아의 SPA 협상은 진행중이거나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 이 가운데 6월 21일, 문피아 연재작인 [[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]]의 표지가 검열되는 상황이 발생한다. 히로인의 체형과 노출이 문피아 매니지먼트의 검열로 인해 변경된 것이다. 이에 따라 [[독자]]들과 웹소설 커뮤니티에선 기존에 제기되었던 우려, 즉 네이버 인수(가능성)에 따른 문피아의 검열 강화, 그중에서도 네이버 [[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|웹툰, 웹소설 검열]]처럼 [[남성향]] 창작물의 여성 캐릭터 체형 및 노출 변경, 과잉스러운 플랫폼 주도의 남성향 작품 검열이 실제로 이뤄졌다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. 이후 [[문피아]]에서 발견된 유사 검열 사례, 여성향 작품엔 관대한 신체 노출 허용 등 반대 사례들도 주목받으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플랫폼의 남성향 타겟 검열 논란, 젠더 차별 논란으로 확대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